▲ 정선 지역 예술가와 주민들의 문화 허브 공간인 ‘아리샘터’가 최근 조성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 정선 지역 예술가와 주민들의 문화 허브 공간인 ‘아리샘터’가 최근 조성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정선 지역 예술가들의 사랑방인 ‘아리샘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정선군은 전통문화 관광 일번지인 정선 아라리촌에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757㎡ 규모의 아리샘터 조성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주요 시설은 지상 1층에 미술·서예·수석 등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소규모 전시공간과 2층의 경우 정선아리랑 전수·교육은 물론 다양한 문화공연 연습 공간과 동아리 발표회 등이 가능한 다목적실 등으로 조성됐다.군은 오는 5월 3일 현지에서 아리샘터 개관식을 개최하고,전시실에서 정선프란치스코의 집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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