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원스포츠팀 박보미·송남경 프로는 29일 오후 정선 하이원CC에서 지역 골프 유망주를 초청해 재능기부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 하이원스포츠팀 박보미·송남경 프로는 29일 오후 정선 하이원CC에서 지역 골프 유망주를 초청해 재능기부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 하이원스포츠팀 박보미·송남경 프로는 29일 오후 정선 하이원CC에서 지역 골프 유망주를 초청해 재능기부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 하이원스포츠팀 박보미·송남경 프로는 29일 오후 정선 하이원CC에서 지역 골프 유망주를 초청해 재능기부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팀 소속 프로골퍼들이 지역 골프 유망주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원스포츠팀 박보미(25),송남경(25) 프로는 29일 정선 하이원CC에서 사북·고한 지역의 골프아카데미 유소년 골프선수 5명을 초청해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원 포인트 레슨은 지난해 6월 강원랜드가 지역 골프 유망주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하이원 아카데미 소속 유소년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이날 재능기부에 참여한 박보미·송남경 프로는 하이원CC를 방문한 골프 고객들 중 선착순 100명에 대상으로 특별 사인회도 가졌다.강원랜드는 골프아카데미에 연간 1억 원의 지원금은 물론 하이원리조트 소속 프로 선수 멘토링,각 종 시설사용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박보미 프로는 “골프 유망주들이 성장해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레슨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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