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CCTV 2대·드론 2대 현장배치

동해시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재난현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수집과 상황판단을 위해 재난현장 영상전송시스템을 구축했다.시는 재난 현장의 상황 파악을 정확히 하기 위해 사업비 1억2000만원을 들여 차량용 CCTV 2대를 설치하고 드론 2대를 구입,현장에 배치했다.이에 따라 차량용 현장브리핑 시스템과 모바일 지원시스템이 구축돼 실시간으로 재난현장 상황파악이 이뤄져 이동식 재난현장본부가 운영될 수 있게 됐다.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은 재난현장의 실시간 영상정보를 수집·공유,재난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휘차량에 전달된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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