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일본어 등 언어강좌

인제지역 주둔 군장병 대상으로 맞춤형 평생교육이 진행된다.

인제군은 5월부터 ‘군장병·군인가족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행복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육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3D프린팅·컴퓨터 자격증반을 비롯해 취업을 위한 토익·오픽·일본어 등 언어강좌,바리스타·제과제빵 자격증,여가생활,가족형 프로그램 등이다.또 군인가족이 희망하는 댄스,공연,독서지도 교육도 이뤄진다.앞서 군은 군장병과 군인가족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관련 프로그램을 선정했으며 이번 맞춤형 학습에는 장병과 군인가족 등 57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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