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지역 역사문화 유산을 보호,관광자원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이 춘천시의회에서 나왔다.

김보건(사진) 의원은 30일 열린 춘천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춘천시 향토유산 1호 소양로 비석군 앞에 설치된 안내판은 부실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이어 “춘천의 가장 큰 자산은 아름다운 호반을 비롯한유구한 역사문화”라며“더 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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