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야외숙식을 하며 지질탐사를 하는 투어프로그램이 열린다.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야외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지질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지질탐사를 하는 ‘태백 고생대 지질관광 백패킹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백패킹은 야영장비를 갖추고 1박 이상 여행을 떠나는 레포츠를 의미한다.백패킹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천연기념물 제417호 구문소 전기고생대 화석산지와 자연사박물관,365세이프타운 등에서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태백자연사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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