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 중심 기록 소통한계 판단
영상 통해 공개, 채널 확대 계획
영상을 통해 시의회는 의회에서 하는 일과 의원들의 의정활동,조례 제정 과정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향후 카카오TV나 네이버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시의회는 지난해 의정활동 발전방안을 발표한 후 의원 겸직기준 강화와 회기일수 확대,회의 출석률 공개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원규 의장은 “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인 만큼 의회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시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의정역량을 높이고 열린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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