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수수료부담을 겪는 도내 1800여개 편의점이 2일부터 모바일 직불결제(제로페이)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청장 허영회)은 2일부터 CU,GS25,세븐일레븐,미니스톱,아마트24의 도내 1884개 편의점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제로페이는 정부가 주도하는 간편결제 표준안으로,물품 구매시 스마트폰 QR코드나 바코드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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