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3시27분쯤 삼척 근덕면 초곡리 동해중부선 철도 삼척~포항 건설 공사현장에서 20m 높이의 크레인이 전선을 덮쳐 근덕면,원덕읍 전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 2일 오후 3시27분쯤 삼척 근덕면 초곡리 동해중부선 철도 삼척~포항 건설 공사현장에서 20m 높이의 크레인이 전선을 덮쳐 근덕면,원덕읍 전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 2일 오후 3시27분쯤 삼척 근덕면 초곡리 동해중부선 철도 삼척~포항 건설 공사현장에서 20m 높이의 크레인이 전선을 덮쳐 근덕면,원덕읍 전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 2일 오후 3시27분쯤 삼척 근덕면 초곡리 동해중부선 철도 삼척~포항 건설 공사현장에서 20m 높이의 크레인이 전선을 덮쳐 근덕면,원덕읍 전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2일 오후 3시27분쯤 삼척 근덕면 초곡리 동해중부선 철도 삼척~포항 건설 공사 중 20m 높이의 크레인이 전선을 덮쳐 근덕면,원덕읍 전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사고 직후 복구에 나선 한전 삼척지사는 오후 4시20분쯤 사고지역 반경 100m 이내를 제외한 전 지역의 전력을 복구했다.주민들은 1시간 가량 전기 공급이 끊겨 큰 불편을 겪었고,한국전력 삼척지사에는 항의전화가 빗발쳤다.원덕읍 호산리 LNG생산기지,그린파워발전소(화력발전소)는 정상가동됐다.

정전이 나자 삼척시는 ‘전기 기기의 모든 전원을 끄고 손전등을 사용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고,김양호 삼척시장은 사고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김정호 kimpro@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