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관장 전동화)이 4일부터 ‘노리코 오라바 특별초대전’을 개최한다.일본의 조명설치 예술가 노리코 오바라의 디지털 아트 설치작품들이 전시돼 빛에 의해 변화하는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전시회는 ‘새 교차로(Bird Intersection)’ ‘천화(天華)’ ‘도원경(Lotus Land)’ 등으로 나눠 빛과 그림자 두 개의 세계를 보여준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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