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리 일원 189억원 투입

영월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고령자 복지주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에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연내 사업계획 승인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군은 주천면 주천리 일원에 LH 159억원과 군비 30억원 등 총사업비 189억원을 투입해 만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주거지 내에서 편리하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맞춤형 공공 임대주택과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국민임대주택을 건설한다.고령자 복지주택 100가구와 국민임대주택 40가구,1500㎡ 규모의 사회복지시설에다 공원쉼터와 텃밭·게이트볼장 등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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