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마을 2~4월 채취

정선 산촌 마을들이 올 봄 고로쇠 채취를 통해 1억 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2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지역 5개 마을에서 4만ℓ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1억 원이 넘는 농한기 소득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고로쇠 채취 소득은 90%를 마을에,10%는 국고로 수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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