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국가대표 원주 출신 원종범(24·강원도청·사진)이 2019 전국춘계역도경기대회에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원종범은 2일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96㎏급 경기에서 인상 165㎏·용상 205㎏ 합계 370kg으로 3관왕에 올랐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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