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9시21분쯤 태백시 장성동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갱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소방서측은 이 사고로 작업중인 광부 1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구급대는 현재 갱내 입구에서 대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사고는 지난 3월27일에 이어 불과 1달여만에 다시 발생했다.당시 가스폭발사고로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김우열 woo9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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