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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에서 한달여만에 또다시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21분쯤 태백시 장성광업소 제1수갱 지하 900m 지점에서 승강기 로프 교체작업을 하던 A(52) 씨가 끊어진 로프에 맞아 숨졌다.숨진 A씨는 광산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안전계원으로,연휴를 맞아 승강기 로프 교체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장성광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장성광업소에서는 지난 3월27일에도 가스폭발사고로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우열 woo96@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