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김학범(강릉 출신)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이 강원FC와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보기 위해 춘천을 찾았다.

김학범 감독은 지난 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0라운드 강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전을 관람했다.김학범 감독은 경기전 양쪽 감독을 만나기 위해 감독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했다.김 감독은 정정용호 최종 명단 포함된 강원 이재익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인천 김진야 등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김 감독은 내년 1월 열리는 U-23 챔피언십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여기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도쿄올림픽 최종 티켓을 따낸다.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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