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보건의료원이 5월부터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의료원은 이달부터 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환자 등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비상방역 체제를 9월30일까지 유지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설사환자 및 전염병 환자 발생 정보 모니터링 대상 57곳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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