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공원 접근성 낮아 활용도 미미
이달 말완료,10월 중 기념식 개최
시는 현재 도문동에 조성돼 있는 자매도시 기념공원이 시 변두리에 위치하는데다 주차공간이 부족해 시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워 활용도와 횽보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청초호 호수공원 부지에 주변환경과 조화롭게 조성해 접근성도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의 기념공원 내 수목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 안내표지판 및 휴게시설을 추가로 마련,이달 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자매도시공원의 이전 기념식은 올 10월 열릴 훈춘시와의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추진한다.한편 속초시의 자매도시는 미국 그레샴시,일본 요나고시, 중국 훈춘시,서울시 중구,경기도 오산시,전북 정읍시,전남 여수시 등 7개 도시다.
박주석 jooseok@kado.net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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