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가 인문학 강좌 ‘조선시대 산수화 읽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16일부터 시작하는 이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연과 현장학습,실습으로 구성됐다.16일과 23일 오후 7시부터 두시간씩 두 차례 강연이 진행되며 25일 오후 1시부터는 설악산을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이영선 화가가 실습을 지도한다.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신청 방법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nmm.forest.go.kr)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로드·작성해 이메일(river@komount.kr) 또는 팩스(033-637-4450)로 접수하면 된다.
박주석 jooseo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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