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린(사진 가운데)이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8회 일요신문배 세계 어린이 바둑대회 여자초등부 1~3학년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 이채린(사진 가운데)이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8회 일요신문배 세계 어린이 바둑대회 여자초등부 1~3학년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채린(영월초·2년)이 제8회 일요신문배 세계 어린이 바둑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채린은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학생부 1~3학년 부문에서 유세율(양성초·2년)을 4집으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이채린은 예선전에서 3승으로 조 1위에 올라 이효민(미양초·3년)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7살 때부터 바둑을 배우기 시작한 이채린은 지난해 6월 열린 제18회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 샛별 중급부 우승,같은해 8월 춘천레저컵 전국 바둑대회 학생부 준우승을 기록,영월에서 바둑 꿈나무로 커가고 있다.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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