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제지역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 대비 평균 2.09% 상승했다.군이 최근 7745가구의 개별주택가격(1월1일 기준)을 공시한 결과 상남면이 3.16%로 가장 많이 올랐다.이어 기린면(2.75%),북면(2.28%),인제읍(1.68%),남면(1.55%),서화면(-0.39%) 순으로 나타났다.최고가는 인제읍 남북리 소재 주택으로 5억 1500만원이며 최저가는 남면 어론리 소재 주택(47만 5000원)으로 조사됐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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