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오는 25일까지 읍면동별로 나눠 열린다.

어버이날 당일인 8일 오전 10시,11시,11시30분 각각 정라동 육향산,하장초교,가곡면복지회관에서 경로잔치가 벌어진다.

14일에는 원덕읍 호산시장,18일에는 미로면 둔치광장,25일에는 마이스터고 체육관에서 경로잔치가 열린다.

읍면동별 열리는 경로잔치에서는 어버이날 포상도 수여된다.

수상자는 △도지사상 효행자 최미자 △삼척시장상 효행자부문 홍정희·배인녀·박옥순·정수정·김월성·석명선·박동극·김재국 △〃장한어버이부문 전병순·홍경희·김종민·황명원 △〃노인복지증진기여자부문 이병주·권연화 △〃노인복지기여단체부문 미로여성의용소방대·남양동새마을부녀회·성내동새마을부녀회이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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