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원주 노숙인센터 시화전이 오는 31일까지 원주역 대합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독서·시낭송 교실 등 노숙인 재활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으로,가족에 대한 그리움등을 담았다.노숙인 작품 25점과 노숙인센터 직원 및 봉사자들의 작품 10여점도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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