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9~10일 평창 알펜시아서
전문가 참여 에너지 기술 논의
삼척 수소도시 조성 업무협약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테크노파크,강원국제회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수소제조와 액화기술’,‘수전해기술과 P2G실증’,‘미래수소기술’등 총 3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이번 첫 국제수소포럼에는 국내외 수소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국제에너지기구(IEA)연료전지분과위원장인 데트레프 스톨렌 독일 유히리 ‘IEK-3’연구소장이 ‘수소에너지 글로벌 동향과 전망’에 대해,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 에너지시스템부 암가드 엘고와이니 책임연구소장이 ‘수전해 전망과 P2G 에너지 저장기술’에 대해 각각 기조발제한다.
또 최병일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남기석 전북대 교수 및 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전문그룹이 참여한다.포럼에서는 IEA연료전지분과위 회의와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가 동시 개최되며 강원도 수소경제 선도와 삼척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공공기관,기업,비영리재단과 수소산업 육성 등에 대한 업무협약식이 함께 열린다.이밖에 특별강연과 수소산업 홍보관 운영,수소드론 시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도는 이번 첫 국제수소포럼을 시작으로 매년 포럼을 개최한다. 박지은
박지은
pje@kad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