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 고한읍행정복지센터 일원에 조성된 함백산 야생화 마을공방에서는 120여 종의 야생화를 재배 중이다.
▲ 정선군 고한읍행정복지센터 일원에 조성된 함백산 야생화 마을공방에서는 120여 종의 야생화를 재배 중이다.
▲ 정선군 고한읍행정복지센터 일원에 조성된 함백산 야생화 마을공방에서는 120여 종의 야생화를 재배 중이다.
▲ 정선군 고한읍행정복지센터 일원에 조성된 함백산 야생화 마을공방에서는 120여 종의 야생화를 재배 중이다.
정선 폐광지역 도시재생의 핵심인 국내 최대 규모의 ‘고한 야생화 마을’ 조성을 위해 야생화 나눔 행사가 펼쳐진다.

정선군 고한읍행정복지센터(읍장 지근배)는 올 한 해 동안 국내 최고의 야생화 마을 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에게 꽃 5만 본을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 2013년부터 센터 내에 야생화공원과 함백산 야생화 마을공방(294㎡) 등을 조성해 운영 중인 군은 계절별 야생화를 재배 중이다.올해 분양되는 꽃은 붓꽃,동자꽃,자주꽃방망이를 비롯한 야생화 10종과 원예종 10종 등 모두 20종으로 마을별 예약을 받아 제공한다.앞서 센터는 지난해 6개 마을에 1만2000본의 꽃모를 분양했다.현재 함백산 야생화 마을공방은 동강할미꽃과 돌단풍,부처꽃,투구꽃,섬초롱 등 120여 종의 야생화를 재배 하고 있다.야생화는 방문 관광객은 물론 온라인으로도 판매하고 있다.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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