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종합운동장에서는 원주고와 치악고 등이 축구경기를,치악체육관에서는 원주공고와 육민관고 등이 농구 경기를 함께 치르며 학교 간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또 대회 중간에는 원주여고와 문막고 등 8개 학교가 춤과 노래 등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청춘의 열기를 발산했다.육민관고 김지원 학생은 “여러 학교가 어울려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미영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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