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열음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 손열음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원주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손열음(사진)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이 올해 ‘홍진기 창조인상’ 문화예술부문을 수상했다.유민문화재단은 8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제10회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을 열고 부문별로 시상했다.

지난해 평창대관령음악제 최연소 예술감독으로 선임된 손열음 감독은 대관령음악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홍진기 창조인상’은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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