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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화암약수 정선 한 잔 원샷!

[주말매거진 OFF] 정선 화암약수제
화암약수 위장병·빈혈 등 효과
최근 지역서 모히또 음료 첫 선
동굴·가리왕산 등 인근 볼거리 가득
내일부터 화암면 일원 화암약수제
제례·사생대회 진행 체험부스 다채

윤수용 2019년 05월 09일 목요일
▲ 화암약수제는 약수 시음회 등 다양한 이색 체험행사가 열린다.
▲ 화암약수제는 약수 시음회 등 다양한 이색 체험행사가 열린다.

■ 신비로움을 간직한 화암약수

정선군 화암면 화암 1리에 위치한 화암약수는 탄산이온,철분,칼슘,불소 등 함유성분과 탄산이 많아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위장병과 피부병,빈혈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지난 1910년대 문명무 라는 사람이 꿈에 청룡과 황룡이 엉키어 승천하는 것을 본 후 이 약수를 발견했다는 구전이 전해지고 있다.마음 나쁜 사람이 약수를 마실 경우 물 안에 구렁이 형상이 보여 물을 마실 수 없었다는 전설도 있다.

▲ 정선 8경 중 1경인 ‘화암약수터’에서는 매년 단오절 마다 약수제와 그림바위 아트&골드페스티벌이 열린다.
▲ 정선 8경 중 1경인 ‘화암약수터’에서는 매년 단오절 마다 약수제와 그림바위 아트&골드페스티벌이 열린다.

최근 지역에서는 약수로 만든 모히또(Mojito) 음료도 개발해 첫 선을 보였다.화암약수터를 방문했다면 인근에 위치한 화암 8경 중 4경인 ‘화암동굴’로 발길을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약수터에서 화암동굴로 가는 길은 다양한 바위들과 울창한 자연숲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일제강점기 금광으로 유명했던 ‘천포광산’의 역사와 6억년의 시간,그 기다림이 만들어낸 걸작인 화암동굴 탐험은 약수터 방문에 나선 여행자들에게 즐거움을 덤으로 선사한다.화암약수터는 ‘화암동굴’과 정선아리랑으로 유명한 아우라지 나루터,가리왕산 등 지역 관광코스와 연계해 계절별로 추억을 선사한다.축제는 화암약수의 신비로움과 민속 문화를 선보이고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 화암약수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암약수제례는 약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식행사다.
▲ 화암약수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암약수제례는 약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식행사다.

■ 화암약수제 새로운 도전

제27회 화암약수제와 그림바위 아트앤골드페스티벌이 오는 10일부터 11일 정선군 화암면 일원에서 열린다.화암문화체육축제위원화와 정선문화원은 올해 축제를 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하는 도전장을 던졌다.화암(畵岩·그림 화,바위 암)을 영문으로 풀어낸 ‘Painting Rock’을 다시 ‘Painting 樂(즐거울 락)’으로 브랜딩했다.

▲ 화암약수제가 열리는 약수터 인근에는 6억년의 시간이 만들어낸 걸작 정선 8경 중 4경인 ‘화암동굴’이 있다.
▲ 화암약수제가 열리는 약수터 인근에는 6억년의 시간이 만들어낸 걸작 정선 8경 중 4경인 ‘화암동굴’이 있다.

축제는 ‘화암약수제례’로 시작을 알린다.화암약수를 성스럽게 여기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식행사다.그림에 그린 돌을 돌탑으로 쌓아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생대회도 개최한다.체험부스도 이색적이고 다양하다.청정 정선에서 나오는 약초를 활용한 미용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냉 화암약수를 활용한 족욕을 통해 피로를 회복하는 화암약수 냉족욕도 선보인다.산촌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향토음식 먹거리촌과 푸드트럭존은 별미를 선사한다.화암약수제 기간 동안 그림바위 아트&골드 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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