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발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강원FC 신광훈,김오규,한국영을 K리그1 2019 10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신광훈은 지난 5일 인천과 경기에서 전반 33분 김지현의 왼쪽 돌파에 이은 문전으로 올린 땅볼 크로스를 받아 오른쪽으로 쇄도하며 골로 연결시켰다.강원FC는 신광훈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며 1-0으로 승리를 거뒀다.강원FC 부주장 김오규는 이날 경기에서 인천의 공격을 90분 내내 봉쇄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 한국영은 이날 경기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면서 공격과 수비에 적극 가담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한편 강원FC는 12일 오후 5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원정경기를 벌인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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