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소장 이병래)는 한반도에만 서식하는 고유어종인 미유기 인공종자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국내 최초로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또 생산된 종자(3~8㎝급) 15만마리를 자원회복을 위해 도내 서식지에 방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미유기는 메기과 어류로 ‘산메기’ 또는 ‘깔딱메기’로도 불리며 크기가 15~25㎝ 정도로 메기보다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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