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핑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양양 죽도해변의 도시기반 시설정비와 함께 주차장이 조성됐다
▲ 서핑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양양 죽도해변의 도시기반 시설정비와 함께 주차장이 조성됐다
서핑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양양 죽도해변에 도시기반 시설정비와 함께 주차장이 조성됐다.죽도해변 중심가인 현남면 시변리는 서핑숍과 게스트하우스,상가 등이 밀집해 있고 인구해변,죽도암 등 인근에 관광자원이 풍부해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지만 주차시설이 부족해 도로변 주·정차로 교통 혼잡이 극심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따라 양양군은 지난해부터 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98m 구간에 군 계획도로를 정비하고 인근 산지를 절토해 58대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또 무질서하게 주차됐던 공간은 해변경관을 고려해 주차블럭을 설치하고 도로 정비에 따른 노상주차장,기존 콘크리트 주차장 등 총 191대 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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