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한샘고 마한나(1년) 양이 최근 부천시의회 로비에서 열린 제23회 부천휘호대회에서 중·고등부 대상을 차지했다..
▲ 춘천 한샘고 마한나(1년) 양이 최근 부천시의회 로비에서 열린 제23회 부천휘호대회에서 중·고등부 대상을 차지했다..
전국대회인 제23회 부천휘호대회에서 춘천 한샘고 마한나(1년) 양이 학생부 대상을 수상했다.부천미술협회가 최근 부천시의회 로비에서 개최한 부천휘호대회에서 마 양이 중·고등부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마한나 양은 한글 부문 명제로 제시된 이율곡의 ‘고산구곡담’과 장사익의 ‘꿈꾸는 세상’ 중 장사익의 문구를 선택해 흘림체로 썼다.마 양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서예를 시작했고 궁체 흘림체는 지난해부터 연습했는데 좋은 성과를 얻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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