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성광돈)는 도내 학교 급식 식자재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식자재 안전과 위생 상태를 살피는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aT는 지난해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에 7년 이상 등록된 공급업체 11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는 2년차 이상 공급업체 167곳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aT급식관리단과 학부모점검단이 합동으로 참여해 11월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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