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동면행정복지센터
전문 패널과 활용방안 모색
노루목저수지는 1957년 장학리 일대에 축조돼 논 25만㎡에 농업용수를 공급해왔지만 저수지 주변에 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 등이 들어서면서 지난 2017년 6월 용도폐지 됐다.이후 현재까지 방치돼 주민들은 장마나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와 붕괴 우려 등으로 불안에 떨고 있다.
윤여준 동면장은 “노루목저수지 활용문제는 현재 동면의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관계 기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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