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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헬기부대 창설 반대 소음측정

13~17일 양구읍 26곳
투쟁위 “반대자료 활용”

이재용 yjyong@kado.net 2019년 05월 10일 금요일
속보=양구 안대리 헬기부대 창설 반대(본지 2월 27일자 16면)와 관련,수리온헬기 소음측정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

양구 헬기부대 창설반대 투쟁위원회는 9일 양구군의회에서 김철 의원(항공대대 확대 반대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준경 안대리 이장,군부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소음측정 일정을 결정했다.

소음측정은 13일부터 5일간 최대 3회로 오전 9시~11시,오후 1시30분~3시 30분에 실시되며 14일과 16일 이틀간은 오후 8시부터 야간 측정도 실시한다.소음측정 장소는 양구초교와 안대리 경로당,서희아파트 등 양구읍내 26곳이다.30대의 측정기계가 배치된다.측정시간에는 3대 이상의 수리온헬기가 이륙하며 16일과 17일에는 수리온헬기 6대가 동시에 이륙해 소음을 측정한다.

군부대측은 소음측정과 관련해 오는 16일 오전 안대리 투쟁위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단체장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김철 의원은 “이번 소음측정에서 나온 자료를 바탕으로 국회와 국방부 등에 지속적으로 주민피해에 대한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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