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0일부터 ‘이앙기 현장 기동수리반’ 운영에 들어갔다.이앙기 현장 기동수리반은 영농현장에서 이앙기 사용 중 고장이 발생,농업인으로부터 수리 지원 요청이 들어오면 긴급 출동해 현장에서 직접 수리해 준다.

이와함께 군은 농업기술센터와 남부·북부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대형 및 고가농기계 64종 565대를 비치,지역 농업인들이 필요할 때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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