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11,12일 한국관광공사가 선발한 대학생 트래블리더 2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한다.팸투어는 대학생들의 시각으로 서핑 등 젊고 역동적인 해양레포츠의 도시 이미지와 지역 대표명소인 하조대,문화와 소통의 장인 양양비치마켓을 온라인과 SNS를 통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트래블리더들은 첫날 군청에서 지역 현황을 소개받고 죽도해변에서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서핑을 체험한다.

12일에는 하조대와 서림 해담마을에서 수륙양용차 체험을 한 후 오후에는 문화마켓으로 각광받고 있는 양양비치마켓을 탐방한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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