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홍천한우·산나물 축제

▲ 허필홍 군수와 김재근 군의장,김태성 11사단장,이성호 경찰서장,전명준 홍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홍천한우·산나물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 허필홍 군수와 김재근 군의장,김태성 11사단장,이성호 경찰서장,전명준 홍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홍천한우·산나물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홍천문화재단은 10일 홍천 토리숲에서 봄축제인 제1회 홍천한우·산나물축제 개막식을 갖고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에는 허필홍 군수,김재근 군의장과 군의원,신영재·신도현 도의원,김태성 11사단장,이성호 경찰서장,홍병식 홍천교육장,전명준 문화재단 대표이사,홍병천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황경화 군여성단체협의회장,각 농협조합장과 기관단체장,관광객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개막식은 홍천관내 동아리팀의 축하공연과 전문 배우들이 꾸미는 특별 무대와 함께 퍼포먼스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산나물 부스에는 싱싱한 명이나물과 눈개승마 등 산나물의 향긋한 냄새로 가득했고,홍천한우 부스에는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찾아 명품한우를 즐겼다.둘째날에는 홍천 농특산물 요리 경연대회와 박남정,양하영 등이 출연하는 7080콘서트도 마련된다.축제장을 방문하면 가리산레포츠파크,알파카월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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