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명서 군수와 윤길로 군의장 등이 느림보장터 개장을 축하하고 있다.
▲ 최명서 군수와 윤길로 군의장 등이 느림보장터 개장을 축하하고 있다.
영월을 대표하는 프리마켓 느림보장터가 지난 11일 라디오스타박물관 광장에서 최명서 군수와 윤길로 군의장,연성흠 농협군지부장,유인목 영월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장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앞서 라디오스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고진법)은 지난 1일 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회장 엄금순)와 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대표 이선종),농촌체험관광협의회(회장 고명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곽현주),군자활기업협의회(대표 김해자)등과 함께 장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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