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민일보 부설 지방자치 혁신리더 양성 교육과정인 ‘굿리더 아카데미’ 총원우회 한마음대회가 11일 강릉 바다부채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강원도민일보 부설 지방자치 혁신리더 양성 교육과정인 ‘굿리더 아카데미’ 총원우회 한마음대회가 11일 강릉 바다부채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강원도민일보 부설 ‘굿리더 아카데미’ 총원우회 연합 한마음대회가 11일 강릉 바다부채길과 사천 해변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굿리더아카데미는 지방자치 혁신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강원도민일보에서 개설한 강원도 미래 최고 전문 교육과정으로 지금까지 춘천권 10기,원주권 5기,강릉권 3기 수강생을 배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릉권과 춘천·원주권에서 200여명의 원우회원들이 참석,강릉의 명품 탐방로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2.86㎞)를 완주하며 일상의 피로를 씻고 화합을 다졌다.전영태 총원우회장은 “강원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굿리더 원우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연을 만끽하고,교류함으로써 강원도 발전에 힘과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은 “강릉은 미세먼지가 없는 고장이어서 ‘피미 강릉’ 여행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며 “굿리더 원우들의 화합 열기와 역량이 강원도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의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다부채길 탐방에 이어 사천해변에서 열린 2부 화합 행사에서는 초대 가수 공연,기수별 노래자랑 등이 더해지면서 화합 열기가 고조됐다. 최동열 dycho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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