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운영 중인 ‘러브핸즈’와 ‘괜찮아,이미 나니까!’프로그램이 국가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러브핸즈’는 청소년들이 어르신들에게 신체마사지 자원봉사활동이며,‘괜찮아,이미 나니까’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자존감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문화의집에는 이번 선정된 프로그램을 포함 총5개의 프로그램이 국가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한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프로그램 구성,지도자 전문성,활동환경 등을 심사해 인증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국가가 유지·관리·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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