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과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이 13,14일 이틀간 수도권 및 경인지역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횡성한우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지도단속을 벌인다.2개반 8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횡성한우상표 무단 사용 및 원산지 표시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한다.위반사항 적발시에는 형사고발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군과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11월 체결한 횡성한우 브랜드 보호체계 확립 업무협약을 토대로 ‘횡성한우 부정유통 안전관리협의회’를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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