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일 미용박람회 참가
화장품·미용기기 등 소개

▲ 강원도내 6개 화장품-미용기기 제조기업들이 12일부터 15일까지 ‘말레이시아 미용박람회 2019’에 참석하는 가운데 행사 첫날인 12일 원주 휴웨이(대표 송광현) 부스에 바이어와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다.
▲ 강원도내 6개 화장품-미용기기 제조기업들이 12일부터 15일까지 ‘말레이시아 미용박람회 2019’에 참석하는 가운데 행사 첫날인 12일 원주 휴웨이(대표 송광현) 부스에 바이어와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다.

원주 휴웨이(대표 송광현)와 소니메디(대표 이정복)를 비롯한 도내 기업들이 말레이시아 화장품·미용기기 시장개척에 나섰다.

강원도와 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는 12일부터 15일까지 도내 6개 기업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 미용박람회 20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기업은 휴웨이와 소니메디를 비롯한 원주 코리아닥터(대표 이광재),비앤비테크(대표 김동수),케이엔에이치(대표 고범순),철원 백일정성신기한청즙(대표 권소란) 모두 6개사다.이들 기업은 이번 박람회기간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바이어 4만5000여명을 상대로 자사 제품을 소개한다.특히 소니메디는 에그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한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코리아닥터는 미용 다이어트 복대로 바이어매칭에 나서고 있다.백일정성신기한청즙도 다이어트 채소 분말을,비앤비테크는 초음파 미용기기를 각각 출품했으며 휴웨이와 케이엔에이치도 각각 화장품과 기능성샴푸를 현지 박람회장에 진열했다.

한편 지난 3월 강원도 화장품의 월간 수출액은 사상 최고액인 1185만달러를 기록했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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