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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경찰서(총경 차경택)는 취객을 상대로 성매매 및 금품을 절취한 A(50·여)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3일부터 4월 27일까지 태백지역에서 술에 취한 피해자 B·C씨를 성매매 목적으로 모텔로 유인,성관계 후 피해자가 잠을 자거나 씻는 틈을 타 지갑에서 현금과 카드를 빼내는 등 310여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