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이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춘천인형극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투명우산’을 공연한다.공연은 자동차 사각지대,신호등 행동요령 등 횡단보도에서 일어나는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내용이다.관람료는 8000원이며 24개월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다.또 공연티켓 소지자는 춘천인형극박물관 입장권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문의 259-5821.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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