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화강문화센터

오는 6월 미서부 순회공연을 앞두고 있는 철원소년소녀합창단(상임 지휘자 장혜원)이 오는 18일 오 후 5시 화강문화센터에서 철원군민을 위한 기획음악회를 개최한다.

합창단은 이날 장혜원 지휘자의 지휘와 김영은의 반주에 맞춰 ‘고향의 봄’ 등 명곡을 들려준다.

합창단은 오는 6월1일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창립 30주년 기념 음악회로 세리토스홀에서 LAKMA(Los Angeles Korean-Ameraican Music Association) 70인조 오케스트라(지휘 윤임상 교수)와 협연한다.

다음날인 2일에는 콜번스쿨 Zipper Hall에서 LA시민을 위한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의 ‘We are One’이란 부제로 단독콘서트로 갖는다.

안의호 eunsol@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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