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하고 아름다운 강릉 남대천 만들기 토론회’가 14일 강릉문화원에서 가톨릭관동대와 강원대 삼척캠퍼스 주최로 열렸다.
▲ ‘건강하고 아름다운 강릉 남대천 만들기 토론회’가 14일 강릉문화원에서 가톨릭관동대와 강원대 삼척캠퍼스 주최로 열렸다.
▲ ‘건강하고 아름다운 강릉 남대천 만들기 토론회’가 14일 강릉문화원에서 가톨릭관동대와 강원대 삼척캠퍼스 주최로 열렸다.
▲ ‘건강하고 아름다운 강릉 남대천 만들기 토론회’가 14일 강릉문화원에서 가톨릭관동대와 강원대 삼척캠퍼스 주최로 열렸다.
강릉 남대천 하류의 수질 악화와 퇴적토 오염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하천유량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박재현 인제대 교수는 14일 강릉문화원에서 열린 ‘건강하고 아름다운 강릉 남대천 만들기 토론회’에서 남대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교수는 ‘강릉 남대천 이대로 좋은가’에 대한 발표를 통해 “남대천은 하류지역 정체와 시설물 철거,오봉저수지 개선,유지유량 확보 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남대천 유량을 늘려 하류의 수질 악화·퇴적토 오염 문제를 해소하고,취수기능을 상실하고 하천 단절을 유발하는 보 시설 철거 등 대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건강하고 아름다운 강릉 남대천 만들기 토론회’가 14일 강릉문화원에서 가톨릭관동대와 강원대 삼척캠퍼스 주최로 열렸다.
▲ ‘건강하고 아름다운 강릉 남대천 만들기 토론회’가 14일 강릉문화원에서 가톨릭관동대와 강원대 삼척캠퍼스 주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재원 강원도립대 교수가 ‘강릉 남대천의 수생태계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허우명 강원대 교수가 ‘강릉 남대천 수질문제 및 도암댐 활용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하고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이 진행됐다.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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