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 시도 20대 남성 구조
시, 선행 감사의 뜻 전달 결정
김 중사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20분 쯤 소양2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남성을 발견하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그를 다독여 사고를 막았다.시청에서 운영 중인 CCTV에 이 같은 장면이 포착됐고 이후 본지 페이스북 계정 등을 통해 화제가 됐다.시는 구체적인 전달식 일정 등을 조율 중이다. 오세현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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