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역사박물관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스승과 두 제자’ 특별 전시회를 연다.무위당 25주기 기념 추모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우국지사로 추앙받는 차강 박기정의 서화 작품과 그의 두 제자인 무위당 장일순 및 화강 박영기의 작품이 전시된다.차강 박기정의 묵맥을 이은 강직하고 독창적인 3인의 서화 세계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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