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치매안심센터와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치매안심마을 1호로 지정된 원인동 70세 이상 노인 800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등 고위험군 전수조사를 한다.치매 증상 대상자에게는 정기적인 인지교육 및 놀이 등을 통한 치매예방 서비스를 지원한다.원인동은 치매 고위험군에 속하는 70대 이상 노인이 13.2%로 동 지역 중 노령 인구비율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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